인천 영종도 가볼만 한 곳 소무의도/ 노지캠핑, 차박 소무의도

원래는 섬이었던 대무의도와 소무의도가 다리가 연결되면서 많은 관광객이 찾기 시작했어요

차량으로는 소무의도에 갈 수 없고, 도보로만 가야해요

도보로 갈 수 있는 서해의 가장 끝 섬인 소무의도는 면적 1.22km^2의 작은 섬이에요

 

 

 

왕복 2차선에 신호등과 식당들 때문에 차가 많이 밀리긴 했어요

가는 길에 갈라지지만 영화에 나오는 실미도도 있었어요

 

소무의도 안내 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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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무의도로 가는 다리와 공영 주차장은 거리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운전하시는 분만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나머지 분들은 다리 앞에 내려 주고 가는 게 좋아요

 

공영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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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가는 길에 길 옆에 주차를 한 차들이 있는데 나중에 주차위반으로 벌금을 내야 해요

그렇기 때문에 멀더라도 공용 주차장에 주차를 하시는 게 좋아요

공휴일이라서 그런지 주차장은 무료였어요

공영 주차장 옆에 비포장 주차장이 하나 더 있어서 주차장이 복잡하면 옆에 주차장에 주차하시면 돼요

공영 주차장 옆에는 주차뿐만 아니라 차박/ 노지 캠핑 하시는 분들이 텐트를 치고 미리 자리 잡고 노시는 분도 계셨어요

 

소무의도 다리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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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를 하고 나오면 옆에 길이 있어요

사진에 보이는 길은 바다로 가는 길이고,  자동차로 오는 길보다 거리가 멀어요

돌과 흙, 뻘, 물이 있다 보니 걷기 힘들기 때문에 낚시나 캠핑을 하는 게 아니라면 자동차 도로로 가는 걸 추천드려요

어린 아이랑 가신다면 무조건 자동차 도로로 가세요!

사진에 보이시는 길로 가시면 낚시하시는 분들이 텐트를 펴고 쉬고 계시는 분이 많아요

 

소무의 인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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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무의인도교로 가기 전에 화장실이 있고, 안내 표지판도 있으니 잘 보시고 가시면 돼요

소무의도는 앞에도 말했듯이 도보로만 갈 수 있어요!

 

소무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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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건너 소무의도에 들어오면 환영 포토존과 조그마한 식당이 있어요

간단 간식이나 음료 등을 팔아요

식당 뒤로 계단이 있는데 전망대 가는 길이고 옆에 보시면 푯말과 지도가 있으니 참고하시면 돼요

 

낚시 및 장군 바위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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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바위로 가면 갯벌이 있어 체험을 할 수 있어요

유어장 매표소는 갯벌 체험, 고동, 조개, 낚시 등을 하시는 분들이 매표소에 표를 구매하고 이용하셔야 해요

이용료는 3,000원이에요

매표소 뒤로 돌아가면 바다로 내려가는 길이 있어요 거기에도 낚시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매표소 반대로 가시면 소무의도 마을이 있어요

 

소무의도 마을 / 선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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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들어가기 전 벽에 그림을 그려 놓았고, 그 옆에 공용 화장실이 있어요

마을은 작지만 안으로 들어가시면 식당, 카페등이 있어 이용하실 수 있어요

소무의도에 가실 거면 하루 일정을 잡고 편하게 다녀오시는 게 좋아요

섬 한 바퀴를 돌려면 시간이 꾀 걸릴 거 같더라고요

어린아이가 있으시다면 갯벌 체험을 하고 카페에 갔다가 쉬고 오시는 걸 추천드려요

낚시나 캠핑 좋아하시는 분도 가시기 좋은 장소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