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에 촌캉스를 즐길 수 있는 펜션이 있어요
밀양 소고마을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옥으로 되어 있는 감성숙소예요
조용하고 촌캉스를 즐기기 좋은 마을이더라고요
임고리스테이
독채, 기준 2인(최대 4인)
침실 2, 침대 1, 욕실 2
어른 4명, 아이 1명 방문
소고마을에 위치한 임고리스테이
입구부터 한옥으로 이쁘게 되어 있었어요
문은 도어록으로 되어 있어요
입실하는 날에 비밀번호와 함께 문자를 주세요
사극에서 보던 "이리오너라~"가 생각났어요
문은 좀 뻑뻑해서 살짝 들어서 열면 잘 열려요
임고리스테이 메인 룸이에요
침실과 거실이랑 부엌이 같이 있어요
음식은 냄새 때문에 음식을 하실 수 없어요
음식을 해서 먹는 다이닝룸이 따로 있어요
본체에 있는 화장실이에요
화장실과 샤워실이 있고
다이슨 드라이기도 배치되어 있어요
따뜻한 물은 보일러를 작동하지 않으면 안 나와요
들어오는 입구 쪽에 보면 창문이랑 문이 하나 보여요
문은 침실이고 창문은 자쿠지예요
침실에 LP판 노래와 차를 마실 수 있는 간단한 테이블이 있어요
에어컨이 없기 때문에 여름에는 자기 어려울 거 같아요
입구 바로 옆에 문이 하나 더 있어요
들어가시면 아이들이 간단하게 수영할 수 있는 조그마한 자쿠지가 있어요
온수를 사용하시려면 추가 요금 5만원을 지불하셔야 해요
샤워장이랑 화장실도 있으니 사용하시면 돼요
임고리스테이의 마지막 건물!
다이닝룸은 음식을 해서 먹는 곳이에요
에어컨이 있어 덥지 않고 시원하게
먹고 놀 수 있는 공간이었어요
그 외 임고리 스테이 풍경이에요
펜션은 정말 이쁘게 잘 지어 놓았어요
산속이다 보니 모기랑 벌레 때문에
모기향을 따로 구매하여 피워 놓으니 괜찮더라고요
저녁에는 숯불을 신청하여 고기를 구워 먹었어요
숯은 3만 원 추가 비용이 있어요
맛있게 저녁을 먹고 산책을 다녀왔어요
임고리스테이로 올라오던 길로 걸어서 내려가면
마을회관이랑 다리가 있어요
다리 쪽에서 물고기랑 다슬기를 잡고 놀다가 올라왔어요
불멍도 신청했어요
저녁이 되니 이쁘고 좋더라고요
불멍을 하면서 고구마도 구워 먹고
쫀드기까지 구워 먹으니 꿀맛이었어요
불멍을 하고 방에서 더 놀다가 잠을 잤어요
다음날에 다이닝룸에서 아침을 해서 먹고
쓰레기를 분리수거하고 퇴실했어요
가족들과 같이 펜션을 방문했는데
정말 좋았고 좋은 추억도 만들 수 있었어요
밀양 독채 펜션이나 키즈 독채 펜션을 찾으신다면
임고리 스테이에 방문해 보세요!
내돈내산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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